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대통령실

문 대통령 “노무현 시민센터, 시민들 발걸음으로 문지방 닳길”

등록 2019-05-08 17:57수정 2019-05-08 18:06

노무현재단에 시민센터 건립 후원 금일봉 전달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시민으로 시작해 시민의 발걸음으로 문지방이 닳는 노무현 시민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 <한겨레>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 <한겨레> 자료사진
문 대통령은 이날 노무현재단에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들어설 노무현 시민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보낸 편지에서 “노무현 시민센터는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을 빌린 시민의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일궈온 역사를 되새기며 다시 시민들의 역사를 만들어 가게 될 것”이라고 썼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꿈은 시민과 함께 역사를 전진시키는 것이었다”며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되는 것만으로도 노무현 대통령은 ‘참 좋다’ 하실 것이라고 했다.

노무현 시민센터는 지하 3층, 지상 3층 건물로 공연장, 미디어센터, 강의실, 공유사무공간 등이 들어선다. 6월 착공하고 2021년 개관한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