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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전 의원 정무비서관에…1부속비서관은 신지연

등록 2019-08-23 10:02수정 2019-08-23 19:53

문 대통령 총선 출마 비서관 5명 인사 단행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김광진 전 의원을 정무비서관에,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을 1부속비서관에 임명하는 등 비서관 5명 인사를 했다. 복기왕·민형배·조한기· 김우영 등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나는 비서관들 후임 인사다.

김광진 정무비서관
김광진 정무비서관
복기왕 정무비서관 후임으로 임명된 김 비서관은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과 19대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 청와대 비서관 가운데 유일한 30대다. 조한기 1부속비서관 후임에는 신지연 2부속비서관이 임명됐다. 미국 변호사 출신으로 해외언론비서관을 지냈다. 신 비서관의 이동으로 빈 2부속비서관 자리는 적임자를 찾지 못해 공석으로 남았다.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김영배 민정비서관 후임에는 이광철 선임행정관이, 김우영 자치발전비서관 후임에는 유대영 선임행정관이 승진 임명됐다. 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 후임에는 정동일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이광철 민정비서관
이광철 민정비서관

정동일 사회정책비서관
정동일 사회정책비서관
이번에 청와대를 떠나는 조한기 전 1부속비서관은 총선에서 충남 서산·태안 지역에 도전한다. 김영배 전 민정비서관은 서울 성북갑,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은 충남 아산갑, 김우영 전 자치발전비서관은 서울 은평을, 민형배 전 사회정책비서관은 광주 광산을에 출마할 예정이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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