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대통령실

문 대통령, 관세, 병무, 산림청장 임명

등록 2019-12-12 14:13수정 2019-12-13 02:30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관세청장과 병무청장, 산림청장 등 3명의 차관급 인사를 했다.

노석환 관세청장
노석환 관세청장

관세청장에는 노석환 관세청 차장이 승진 임명됐다. 노 청장은 서울, 인천 세관장을 지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노 청장은 핵심보직과 일선 현장을 두루 경험한 관세행정 전문가”라며 “국민건강과 안전 중심의 관세행정 확립, 글로벌 무역환경에 대응한 수출입 기업의 효율적 지원 등 당면 현안을 풀어낼 최적임자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종화 병무청장
모종화 병무청장

병무청장에는 모종화 한국 방위산업진흥회 부회장을 임명했다. 모 청장은 육사 출신으로 1군단장과 육군 인사 사령관을 지냈다. 고 대변인은 “모 청장은 35년간 군에 몸 담은 예비역 육군 중장”이라며 “강직한 성품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한 병역 기반을 조성해 병무행정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호 산림청장
박종호 산림청장

산림청장에는 박종호 산림청 차장이 임명됐다. 산림 자원, 복지국장과 기획조정관을 지냈다. 고 대변인은 “박 청장은 기술고시 출신으로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산림정책 방향을 제시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다음 대통령, 이재명의 민주당 아닌 ‘민주당의 이재명’이라야 된다 1.

다음 대통령, 이재명의 민주당 아닌 ‘민주당의 이재명’이라야 된다

[속보] 민주,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하기로 2.

[속보] 민주,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하기로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의혹’ 다룬 기사에 “법적 조치할 것” 3.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의혹’ 다룬 기사에 “법적 조치할 것”

한동훈, 정년 연장이 청년 기회 뺏는다는 지적에 “굉장히 적확” 4.

한동훈, 정년 연장이 청년 기회 뺏는다는 지적에 “굉장히 적확”

6·25 때 미그기 몰고 참전한 우크라 조종사들…윤석열 정부는 알고 있나 5.

6·25 때 미그기 몰고 참전한 우크라 조종사들…윤석열 정부는 알고 있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