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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혁신·포용·공정·평화 열매 맺도록 할 것”

등록 2020-01-14 10:08수정 2020-01-14 17:18

새해 기자회견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새해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새해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새해 기자회견에서 “임기 후반기에도 혁신, 포용, 공정, 평화 등 여러 분야에서 만들어 낸 희망의 새싹이 확실한 변화로 열매를 맺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새해는 우리 정부 임기 후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임기 전반기에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다.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주신 국민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국민을 믿고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후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소통과 협치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 정치를 보면 현실이 어려운만큼 소통 협치 통합 이런 것이 참으로 절실한데 현실은 너무나 거꾸로 가고있어 정말 대통령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며 “물론 그 가운데 상당 부분은 대통령에게도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다 미루려는 뜻은 없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으로서도 더 많은 노력해야겠지만 그 중 한 방향은 국민과 더 많은 소통을 해야겠다는 것이고 다음에 새 국회가 구성되면 새 국회와 더 많은 소통해서 협치 기회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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