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대통령실

문 대통령 “소상공인 자영업자 임대료·전기료 부담 낮출 것”

등록 2020-10-06 10:52수정 2020-10-06 10:59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코로나19 탓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착한 임대료에 대한 세제 지원을 연장하고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 주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영업 부담을 더욱 줄여나가겠다”라며 “착한 임대료에 대한 세제 지원을 연장하는 등 임대료 부담을 줄이는 노력과 함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는 정책도 아울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경제 반등의 중심이자, 코로나 이후 시대를 여는 디지털 경제의 주역으로 만들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며 중심”이라며 “한국판 뉴딜과 연계해 비대면과 디지털, 그린 등 유망 분야 벤처와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 공공조달에서 중소, 창업 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속보] 감사원, 조은석 감사위원 후임에 백재명 검사 1.

[속보] 감사원, 조은석 감사위원 후임에 백재명 검사

[영상] 북 개성공단 송전탑 와르르…전선 자르던 북 인부 10m 추락 2.

[영상] 북 개성공단 송전탑 와르르…전선 자르던 북 인부 10m 추락

[영상] “검사 탄핵 반발 집단행동 감사하라”…법사위, 요구안 의결 3.

[영상] “검사 탄핵 반발 집단행동 감사하라”…법사위, 요구안 의결

민주 ‘감액 예산안’을 증액 지렛대로…예산 확보 ‘고육책’ 4.

민주 ‘감액 예산안’을 증액 지렛대로…예산 확보 ‘고육책’

민주 “주진우, 증인석 앉아야…채상병 국조위원 부적합” 5.

민주 “주진우, 증인석 앉아야…채상병 국조위원 부적합”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