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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미 대선 어떤 결과이든, 한-미 동맹 굳건 유지”

등록 2020-11-05 11:58수정 2020-11-05 14:00

“한반도 비핵화·평화체제 달성 위해 적극 협력”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미국 대선 개표 상황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미국 대선 개표 상황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미국 대선과 관련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우리 정부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계속 유지하고 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5일 오전 브리핑에서 “새롭게 들어설 미국 정부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양국 간 협력 전통에 따라 어떤 정부와도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미 대선 상황을 논의한 뒤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하는 회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 대선 결과가 확실히 나오지 않은 상황에 대해 “시나리오별 대응에 대한 답변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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