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50주기 앞둔 12일 전 열사 동생들에게 국민훈장 수여
‘노동인권 개선 활동,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
국민훈장 1등급, 무궁화장 노동계인사에 처음 추서
‘노동인권 개선 활동,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
국민훈장 1등급, 무궁화장 노동계인사에 처음 추서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훈장 추서식에서 둘째 동생 전순옥 씨 옆의 의장병이 들고 있는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판에 부장을 걸어주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전태일 열사에게 추서된 국민훈장 무궁화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훈장 추서식에서 첫째 동생 전태삼씨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 훈장증을 수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훈장 추서식에서 유가족에게 무궁화장 훈장증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태일 열사의 셋째 동생 전태리, 첫째 동생 전태삼, 문 대통령, 둘째 동생 전순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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