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 현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10월 초부터 남북 통신연락선을 복원할 의사를 표명하고, 미국의 새 행정부에 대해서는 '군사적 위협과 적대시 정책이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은 지난 28일부터 진행 중인 최고인민회의 제14기 5차 회의를 통해 인선을 단행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인사를 통해 김덕훈 내각총리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보선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조용원·박정천·오수용 당 비서와 김여정 당 부부장도 국무위원회 위원에 올랐다고 밝혔다. 평양/노동신문 뉴스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29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2일 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0일 1면에 보도했다. 평양/노동신문 뉴스1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