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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김정수 해군참모총장 취임

등록 2021-12-16 18:21수정 2021-12-16 18:41

16일 오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4·35대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에서 김정수(오른쪽) 신임 해군참모총장이 서욱 국방부장관으로부터 해군기를 이양받고 있다. 국방부
16일 오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4·35대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에서 김정수(오른쪽) 신임 해군참모총장이 서욱 국방부장관으로부터 해군기를 이양받고 있다. 국방부

제34·35대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이 16일 오후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군 주요 지휘관과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렸다.

김정수 신임 해군참모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최근 안보상황은 군사 위협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재해·재난 등 초국가적 위협, 비군사적 위협에도 대응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로 해양안보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싸우면 이기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강하고 선진화된 필승해군’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전방위 위협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미래지향적 정예 해군력을 건설하며 △행복하고 효율적인 부대를 운영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선진해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34대 해군참모총장 부석종 제독은 이날 이임 및 전역식을 통해 40여년의 군 생활을 마쳤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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