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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독립기지 6개 확보하면 게임 오버…‘부루마불 대한독립’ 나왔다

등록 2022-02-17 17:08수정 2022-02-17 17:36

서울지방보훈청, 독립운동 체험 보드게임 특별판 배포
부루마불 대한독립 케이스. 서울지방보훈청 제공
부루마불 대한독립 케이스. 서울지방보훈청 제공

청소년들이 보드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독립운동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보드게임 부루마불 특별판이 나왔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씨앗사 부루마불과 함께 청소년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부루마불 대한독립’을 만들어 전국 교육기관과 기념관 300여 곳에 무료체험판을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부루마불 대한독립은 주사위를 던져 독립운동 28개의 사건 칸에 최초 도착하면, 독립자금을 사용해 독립운동기지를 건설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이뤄진다. 참가자들이 힘을 모아 6개 독립운동기지를 완성하면 게임이 끝나며 누적된 기여도에 따라 게임의 승자가 결정된다.

서울보훈청은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서대문형무소 기념관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관람객들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 보드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독립운동 역사를 쉽게 익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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