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대구 군공항 이전 군위·의성군에 주차장·공원 등 지원

등록 2022-12-14 18:03수정 2022-12-14 18:34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 대구시 제공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 대구시 제공

국방부는 14일 대구 군 공항 이전 지원사업협의회 3차 회의를 대구시청에서 열어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 등 이전 후보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구 군 공항 이전 지원사업비 3천억원 중 주민 숙원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와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 논의한 주민 숙원사업은 경북 군위군에 500억원으로 주차타워·스포츠센터·공원·복합문화센터 등을, 경북 의성군에는 300억원으로 태양광 시설·주차장·공원 등을 짓는 내용이다.

협의회는 주민설명회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소득증대 사업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소득증대 사업은 군위군 1천억원, 의성군 1200억원 규모다.

대구 군 공항 이전 지원사업은 군 공항 이전 부지 주변 지역인 군위군과 의성군주민들의 편익 및 복리증진 사업이다. 2019년 6월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군위군과 의성군에 각 1500억원씩 모두 3천억원을 이 사업을 통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