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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 후 첫 PSI 훈련

등록 2006-10-28 10:36

미, 한. 일 참여 강조..중국은 불참
미 국무부는 확산방지구상(PSI) 해상저지 훈련이 30-31일 바레인의 걸프 해역에서 열린다고 27일 발표했다.

국무부는 이 발표문에서 '리딩 에지(Leading Edge)'라고 이름붙인 이 훈련이 걸프 해역에서 처음 열린다는 점과 함께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 1718호 채택 이후 첫 훈련"이며 "한국과 일본이 참여한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에 앞서 22일 한국 정부 당국자는 "지난해는 물론 2004년부터 이 훈련에 정부가 참관단을 파견해왔다"며 올해 훈련에도 한국이 옵서버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는 최근의 북한 핵사태와 무관하게 이미 지난 8월 내려진 결정"이라고 덧붙였었다.

미국이 주관하는 이 훈련에 미국, 호주, 바레인,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6개국은 함정, 항공기, 특수팀 등 "작전 부대들(operational assets)"을 파견하며, 한국과 일본 등 참관국을 포함하면 모두 25개국이 참여한다고 미 국무부는 밝혔다.

국무부가 밝힌 25개국에 중국은 들어있지 않다.

윤동영 특파원 ydy@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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