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24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또 북쪽은 이번에 6개월여 만에 선죽교와 고려민속박물관 등 개성시내 관광을 허용하기로 했다. 북쪽은 지난해 7월1일부터 개성관광 사업자 변경을 요구하면서 개성공단을 방문한 남쪽 사람들의 개성 시내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용인 기자 yy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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