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남북, 개성공단 통신공급 협의

등록 2005-03-24 17:31수정 2005-03-24 17:31

개성공단 통신공급을 위한 남북실무협의가 24일 개성에서 열려 수익배분 및 통화요금 문제를 협의했다.

그동안 실무협의의 쟁점이었던 1분당 요금은 남쪽 통신공급사업자인 케이티가 ‘30센트 이내’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북쪽은 ‘45∼50센트’를 고수하고 있어, 이날 양쪽은 중간선에서 절충을 시도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협의에서 통신공급 문제가 마무리되기는 쉽지 않겠지만 양쪽의 주장을 조율해 타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