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미, 난민 정착 탈북자 1명에 곧 영주권”

등록 2007-10-07 19:31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보도
지난해 5월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처음으로 정착한 6명의 탈북자 가운데 1명이 곧 미국 영주권을 받을 것이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7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국 이민당국이 워싱턴 근처에 정착한 한 여성 탈북자에게 곧 영주권을 발급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탈북자는 이 방송 인터뷰에서 “며칠 전에 지문을 찍으러 오라는 메일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문 채취는 미국 영주권 발급 절차의 마무리 단계이다. 이 탈북자가 영주권을 받게 되면 미국에 난민 지위로 들어온 탈북자에게 발급되는 첫 영주권이 된다.

지금 미국에는 탈북자 31명이 정식 난민 자격을 받고 정착해 있으며, 10명 정도가 영주권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