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서해평화지대 회의체’ 정부, 북에 제안 검토

등록 2007-10-15 20:37

정부는 2007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를 다루는 별도 회의체를 북쪽에 제안할 것을 논의 중이다.

정부는 15일 오전 7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2007 남북 정상선언 이행 종합기획단’(단장 이재정 통일부 장관) 첫 회의를 열어,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 공동위원회 개최 여부 등 정상회담 후속조처를 협의했다.

김남식 통일부 대변인은 회의 뒤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 공동위원회에 대해 유관 부처 간 여러 가지 의견 교환이 있었지만, 별도 회의체 구성은 정부 방침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정부 안에서 관련 논의는 하고 있지만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