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산 물류센터 준공
남북간 물류 소통을 지원하게 될 도라산 물류센터의 준공식이 10일 오전 경기 파주시 도라산 출입사무소에서 열려, 이재정 통일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가림막을 벗기고 있다. 건물 22개동으로 구성된 물류센터는 연간 160만t, 컨테이너 22만개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도라산/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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