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실향민 소망’ 일제 철거

등록 2008-04-02 20:25

‘실향민 소망’ 일제 철거
‘실향민 소망’ 일제 철거
통일을 염원하는 펼침막과 리본 등이 모두 철거된 경기 파주 임진각 ‘자유의 다리’ 철책 주변 앞에서 2일 오후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위) 아래는 2006년 12월의 모습. 성삼수 파주시 문화관광과 팀장은 “펼침막 등이 너무 오래돼 지저분하고 화재와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어 지난달 14일 모두 치워버렸다”고 밝혔다. 임진각 들머리에서 태극기를 팔고 있는 정성춘씨는 “분단의 아픔을 달래고 통일을 염원하는 상징물이 하루아침에 없어진 게 너무 썰렁해 내가 파는 태극기 두 장을 철책에 매달아 놓았다”고 말했다.

임진각/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