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SPI 협의…바깥선 시위
제17차 한-미 안보정책구상회의(SPI)가 열린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전제국(왼쪽 사진 두번째)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데이비드 세드니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부차관보와 악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국방부 정문 앞에서는 민가협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주한미군 감축 중단을 대가로 미2사단 이전비용을 한국이 떠안으려 한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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