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김영일 북한 총리가 원자바오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17~21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김영일 총리가 방문 기간에 중국 지도자들과 회견, 회담을 하고 북중 문제와 공동관심사인 국제, 지역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유강문 특파원 m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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