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직원 석방때까지 개성 체류

등록 2009-04-17 19:48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17~21일 4박5일 동안 개성공단에 머물며, 북한 당국에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는 직원 ㅇ씨 석방 교섭을 계속하기로 했다. 현대아산은 17일 “조 사장이 오늘 방북해 ㅇ씨가 석방될 때까지 개성에 머물기로 했다”며 “일단 21일까지는 매일 체류와 귀환 일정을 모두 잡아놓고 상황에 따라 체류할지 돌아올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17일 북쪽과 한 협의에 진전을 보지 못해 남쪽으로 돌아오지 않고 개성공단에서 묵었다.

손원제 기자 wonj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