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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F-4D’ 41년 비행 날개접어

등록 2010-06-16 20:08

 1969년 도입된 공군전투기 에프-4디(F-4D)가 41년 동안의 임무를 마치고 16일 오전 공군 제11전투비행단 활주로 위에 세워져 있는 에프-4디 전투기 위로 고별 비행을 하고 있다. 에프-4디는 비스듬히 아래로 내려온 수평 꼬리날개 사이로 두 개의 엔진이 내뿜는 붉은 화염이 도깨비 얼굴처럼 생겨 팬텀(도깨비)이란 별명이 붙었다. 공군은 “에프-4디가 맡았던 임무를 에프-15케이(F-15K)가 계승했다”고 설명했다.  글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사진 공군 제공
1969년 도입된 공군전투기 에프-4디(F-4D)가 41년 동안의 임무를 마치고 16일 오전 공군 제11전투비행단 활주로 위에 세워져 있는 에프-4디 전투기 위로 고별 비행을 하고 있다. 에프-4디는 비스듬히 아래로 내려온 수평 꼬리날개 사이로 두 개의 엔진이 내뿜는 붉은 화염이 도깨비 얼굴처럼 생겨 팬텀(도깨비)이란 별명이 붙었다. 공군은 “에프-4디가 맡았던 임무를 에프-15케이(F-15K)가 계승했다”고 설명했다. 글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사진 공군 제공
1969년 도입된 공군전투기 에프-4디(F-4D)가 41년 동안의 임무를 마치고 16일 오전 공군 제11전투비행단 활주로 위에 세워져 있는 에프-4디 전투기 위로 고별 비행을 하고 있다. 에프-4디는 비스듬히 아래로 내려온 수평 꼬리날개 사이로 두 개의 엔진이 내뿜는 붉은 화염이 도깨비 얼굴처럼 생겨 팬텀(도깨비)이란 별명이 붙었다. 공군은 “에프-4디가 맡았던 임무를 에프-15케이(F-15K)가 계승했다”고 설명했다. 글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사진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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