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대북 조처로 북한 자금을 관리하는 복수의 아시아 은행의 미국내 거래를 제한하는 금융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0일 미국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이 제재 대상에 중국계 금융기관을 포함해 적어도 3곳이 포함됐다며, 이들 금융기관에 예탁된 북한의 자금은 2005년 비슷한 제재를 받았던 마카오의 ‘방코 델타 아시아’(BDA)에 맡겨졌던 금액(약 2500만달러)을 웃도는 규모로 보인다고 전했다.
도쿄/정남구 특파원 je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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