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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미 보수 기독교계 인사 오늘 방한

등록 2005-06-21 19:25수정 2005-06-21 19:25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미국의 대표적 강경파인 마이클 호로위츠 허드슨연구소 수석연구원과, 미들랜드 교회연합회의 존 스파스니 부회장 등 미국의 보수 기독교계 인사들이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을 방문한다. 미들랜드 교회연합회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고향인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에 기반을 둔 종교단체로, 부시 대통령의 대북관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북지원단체 ‘엑서더스21’ 대표인 신동철 목사의 초청으로 방한하는 이들은 오는 23일 오전 국회를 찾아, 김문수 한나라당 의원과 송영길 열린우리당 의원 등 북한 인권에 관심이 높은 여야 의원들을 잇따라 만난다. 또 이날 오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도 면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24일 오전에 한나라당 국가발전전략연구회 초청으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미국에서 바라보는 북한인권’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며, 방한 기간에 탈북자를 지원하는 기독교계 인사와 뉴라이트 운동 관계자 등도 만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익림 기자 choi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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