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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이순간] 언제 다시 열릴까 ‘금강산’

등록 2011-01-04 20:18

 충북 청주에서 동해안 최북단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로 겨울 여행을 온 추교석(39·맨 오른쪽)씨 가족이 지금은 갈 수 없는 금강산 구선봉을 망원경으로 살펴보고 있다. 2008년 7월 북한군 초병에 의한 금강산 관광객 총격 사망 사건으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 1년6개월여가 지났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등 남북 대치 상황이 이어지면서 금강산을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 개성공단에 공장이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어 이따금 개성공단을 간다는 추씨는 “올해는 남북 대화가 시작돼 안심하고 개성과 금강산을 오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새해 소원을 말했다.  고성/김봉규 기자 <A href="mailto:bong9@hani.co.kr">bong9@hani.co.kr</A>
충북 청주에서 동해안 최북단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로 겨울 여행을 온 추교석(39·맨 오른쪽)씨 가족이 지금은 갈 수 없는 금강산 구선봉을 망원경으로 살펴보고 있다. 2008년 7월 북한군 초병에 의한 금강산 관광객 총격 사망 사건으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 1년6개월여가 지났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등 남북 대치 상황이 이어지면서 금강산을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 개성공단에 공장이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어 이따금 개성공단을 간다는 추씨는 “올해는 남북 대화가 시작돼 안심하고 개성과 금강산을 오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새해 소원을 말했다. 고성/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충북 청주에서 동해안 최북단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로 겨울 여행을 온 추교석(39·맨 오른쪽)씨 가족이 지금은 갈 수 없는 금강산 구선봉을 망원경으로 살펴보고 있다. 2008년 7월 북한군 초병에 의한 금강산 관광객 총격 사망 사건으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 1년6개월여가 지났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등 남북 대치 상황이 이어지면서 금강산을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 개성공단에 공장이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어 이따금 개성공단을 간다는 추씨는 “올해는 남북 대화가 시작돼 안심하고 개성과 금강산을 오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새해 소원을 말했다. 고성/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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