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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육·해·공 첫 합동임관식

등록 2011-03-04 19:50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오후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사관학교, 3사관학교, 학군, 간호사관 합동 임관식에서 육사를 졸업한 이승준 생도에게 우등상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육해공군 등이 합동으로 임관식을 치른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첨단 과학기술로 인해 전쟁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고 있고,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은 물론 특수전 부대 등 비대칭 전력을 키우며 무모한 군사적 모험으로 평화에 대한 위협을 증가시키고 있다”며 “이 모든 위협과 변화에 대비하자면 국방개혁이 시급하며, 특히 전군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하늘과 바다, 육지에서 통합 작전을 수행하는 합동성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위 계급장을 단 장교는 육군사관학교 207명, 해군사관학교 126명, 공군사관학교 137명, 간호사관학교 77명, 3사관학교 493명, 학군사관(ROTC) 4269명 등 5309명이다.

글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사진 계룡대/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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