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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민주·진보 인사들 “남북경색 조처 풀라”

등록 2012-02-08 20:40수정 2012-02-08 22:56

90여개 진보적 단체와 정당 대표 110명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에서 ‘2012년 평화와 협력의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각계 연석회의’를 열고 “국회는 (남북)교류를 가로막고 우리 기업들의 고통만 가중시키는 ‘법 위의 법’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5·24 조처 해제를 결의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이산가족 상봉 재개, 금강산 관광 재개, 남북 민간교류와 대북 인도적 지원 보장, 6·15 남북 공동행사 재개 등 5가지를 정부에 요구했다.

이날 행사엔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백낙청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명예대표, 인명진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장, 남윤인순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이해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장, 정인성 원불교 남북한삶운동본부장,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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