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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미국인들이 읽어야 할 대북정책 교과서”

등록 2012-05-17 19:48

임동원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
임동원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
임동원 이사장 회고록 영어판 출간
임동원(사진)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전 통일부 장관)이 18일 저녁(현지시각)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회고록 <피스메이커> 영문판 출판 기념 강연을 한다.

이번 기념강연회는 <피스메이커-남북관계와 북핵문제 20년>의 영문판을 펴낸 스탠퍼드대학 쇼런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피스메이커>는 앞서 <남북수뇌회담에의 길>(이와나미출판사 펴냄) 제목으로 일본에서도 출판됐다.

‘햇볕정책의 기획자’로 잘 알려진 임 이사장의 강연회에는 윌리엄 페리 전 대북정책조정관(전 미국 국방장관)을 비롯해 미국내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페리 전 조정관은 영문판 추천사에서 “북한에 대한 이해와 북한을 어떻게 다루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큰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강조하고, “한반도 문제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 특히 미국인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평가했다.

김보근 한겨레평화연구소장 tree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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