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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개성공단에도 ‘핵실험 파장’ 미칠라

등록 2013-02-13 20:23수정 2013-02-13 22:03

북한이 12일 3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 국제사회가 북한을 추가 제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13일 오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정부는 개성공단이 생산 활동을 원만하게 계속하는 데 어떤 지장을 줄 생각이 없다. 개성공단을 제재 수단으로 사용할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차량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개성공단으로 향하고 있다. 
파주/박종식 기자 <A href="mailto:anaki@hani.co.kr">anaki@hani.co.kr</A>
북한이 12일 3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 국제사회가 북한을 추가 제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13일 오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정부는 개성공단이 생산 활동을 원만하게 계속하는 데 어떤 지장을 줄 생각이 없다. 개성공단을 제재 수단으로 사용할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차량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개성공단으로 향하고 있다. 파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북한이 12일 3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 국제사회가 북한을 추가 제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13일 오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정부는 개성공단이 생산 활동을 원만하게 계속하는 데 어떤 지장을 줄 생각이 없다. 개성공단을 제재 수단으로 사용할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차량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개성공단으로 향하고 있다.

파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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