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분단현실 체험과 평화교육을 목적으로 열린 ‘2015 세계평화 청소년 리더십 포럼’에 참가한 25개국 유더블유시(UWC, Unite World College) 학생들이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도라전망대에서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냉전으로 심화된 국가간 갈등을 종식하자는 의미에서 세워진 이 학교는 세계 15곳에서 대학 입학 전 고교생을 대상으로 2년간 평화와 관련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회장을 지낸 바 있다. 파주/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한반도 분단현실 체험과 평화교육을 목적으로 열린 ‘2015 세계평화 청소년 리더십 포럼’에 참가한 25개국 유더블유시(UWC, Unite World College) 학생들이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도라전망대에서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냉전으로 심화된 국가간 갈등을 종식하자는 의미에서 세워진 이 학교는 세계 15곳에서 대학 입학 전 고교생을 대상으로 2년간 평화와 관련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회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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