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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여자대학 학군단’ 1곳 더 생긴다

등록 2015-10-28 17:13수정 2015-10-28 17:46

숙명여대, 성신여대 이어 세번째
여자대학교 학군단(ROTC)이 한 곳 더 늘어난다.

국방부는 28일 광주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이화여대 등 5개 후보 여자대학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의 3단계를 거쳐 내년 2월까지 한 곳을 선발해 학군단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학군단이 설치된 여대는 숙명여대와 성신여대 2곳이다. 새로 설치된 여대 학군단은 학군사관 후보생을 모집해 내년 11월 창설식을 하게 된다.

국방부는 “여성 학군사관후보생 확대 이후 성과 분석 결과 남자후보생보다 모집경쟁률도 높고 훈련 성적도 상위권인 데다 임관 이후 다양한 병과, 제대에서 우수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학군단 추가 창설 배경을 설명했다. 군은 2010년 여성 학군사관후보생을 처음 선발한 이후 현재 해마다 일반대학 학군단 108곳에서 190명, 여자대학 2곳 학군단에서 60명의 여성 학군사관후보생을 모집하고 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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