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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휴가병 식비 1천원 인상 추진

등록 2016-05-19 19:35수정 2016-05-19 21:36

5천원에서 6천원으로
군 당국이 휴가 장병 식비를 5천원에서 6천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국방부는 군인복지위원회를 열어 병사 휴가비 인상 방안을 포함한 ‘제2차 군인복지기본계획’ 핵심 과제 추진 현황을 중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인복지기본계획은 2009년 군인복지기본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작성되며, 2차 계획은 2013~2017년의 장병 복지 증진 방안을 담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에선 물가 인상 등을 고려해 휴가 병사한테 지급하는 식비를 1천원 인상하는 등 휴가 비용 현실화 계획 등이 검토됐다”며 “유관 부처와 협의에 따라 인상 폭은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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