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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군, 실패 추정

등록 2016-05-31 09:38

북한이 지난달 세 차례 발사 실패한 무수단(사거리 3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재발사할 움직임이 포착됐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징후를 포착하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30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징후를 추적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3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열병식 중 모습을 드러낸 무수단 미사일. 2016.5.30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세 차례 발사 실패한 무수단(사거리 3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재발사할 움직임이 포착됐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징후를 포착하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30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징후를 추적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3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열병식 중 모습을 드러낸 무수단 미사일. 2016.5.30 연합뉴스
아침 5시20분께 원산지역서 발사
북한이 31일 아침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아침 5시20분께 원산 지역에서 미사일 1발 발사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 상황을 추가 분석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병수 선임기자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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