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3위는 군가 ‘전우’
9인조 여성그룹 ‘트와이스’의 ‘치어 업’이 군 생활에 가장 힘이 되는 노래로 뽑혔다.
국방홍보원 발행 <국방일보>가 10월21일~11월11일 실시한 ‘군 생활에 힘이되는 나의 노래’를 주제로 장병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치어 업’은 전체 설문 참여자 1224명 가운데 234명(19.1%)이 꼽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129명·10.5%),가 선정됐고, 3위는 군가인 ‘전우’(97명·7.9%), 4위는 안재욱의 ‘친구’(89명·7.3%), 5위는 트와이스의 ‘티티’(83명·6.8%)가 뽑혔다. 또 6위는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76명·6.2%), 7위는 소녀시대의 ‘힘내’(64명·5.2%), 8위는 라붐의 ‘??’(62명·5.1%), 9위는 김진호의 ‘가족사진’(56명·4.6%), 10위는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54명·4.4%)였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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