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내년부터 병역검사 날짜 선택하세요

등록 2016-12-26 10:08

본인이 선택 안하면 지방병무청장 직권으로 지정
내년 1월3일 오전 10시부터 병역판정검사(옛 징병검사) 날짜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고 병무청이 26일 밝혔다.

대상은 내년에 만 19살이 되는 1998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화면에서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본인이 희망하는 날짜 하루 전까지 할 수 있다. 신청을 하려면 본인 명의 휴대폰, 공인인증서, 공공아이핀 중 하나로 본인임을 인증받아야 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본인 선택을 하지 않는 사람은 주소지 지방병무청장이 병역판정검사 날짜와 장소를 직권으로 지정한다”고 말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