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보급될 사회복무요원 새 제복. 병무청 제공.
내년부터 사회복무요원 제복이 달라진다.
병무청은 28일 “새로운 제복은 착용감과 기능성을 높이고 사회복무 요원을 상징하는 고유의 색을 정하여 변화와 젊음이 표출되는 디자인으로 개발됐다”고 밝혔다.
새 제복은 2017년부터 소집되는 사회복무요원에 지급된다. 제복 개발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병무청이 함께 했으며, 지난 7일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제복 발표회도 했다고 병무청이 밝혔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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