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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육군 3사관학교 졸업식…첫 여생도 포함

등록 2017-02-28 19:26수정 2017-02-28 22:13

3월8일 계룡대 합동임관식에서 소위 임관
육군 3사관학교가 28일 경북 영천에 있는 교내 충성연병장에서 52기 사관생도 484명의 졸업식을 했다. 이번 졸업식에는 처음으로 여생도 18명이 포함됐다.

김석환(25·보병) 생도가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이종현(24·기갑) 생도가 국무총리상, 박면호(24·공병) 생도가 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에 졸업을 한 여생도 18명은 2년 전 4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교해, 남생도(466명)들과 함께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과정과 2년간의 사관생도 교육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졸업식에는 병·부사관 생활을 마친 뒤 장교로 새 출발하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정권(27·정보통신) 생도는 육군 30사단에서 병·전문하사 생활을 마친 뒤 입교했으며, 김정연(27·방공) 생도는 육군 학생군사학교에서 병·부사관으로 군복무를 이미 마쳤다.

이날 졸업한 생도들은 3월8일 계룡대에서 열리는 합동임관식에서 소위로 임관된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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