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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올해 일반군무원 849명 채용…내달 17일부터 원서접수

등록 2017-03-28 11:32수정 2017-03-28 11:40

28일부터 채용기관별 누리집에서 공고
국방부와 육·해·공군은 올해 일반군무원 849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방부와 각 군 본부는 28일부터 2017년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 계획을 채용기관별 인터넷 누리집 등을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공개경쟁 채용시험 7·9급 673명, 경력경쟁 채용시험 3~9급 176명이다. 86명은 ‘장애인 구분 모집’으로 채용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 달 17일부터 채용기관 인터넷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육·해·공군 5급 이상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체 계급의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은 국방부에서 주관하며, 6급 이하의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은 각 군에서 주관한다.

올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선 군수 직렬 필수시험 과목 중 ‘품질관리론’이 ‘경영학’으로 변경된다. 또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 분야 자격증 소지자에게 부여해 오던 가산점은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2017년 1월1일 시행)에 따라 폐지된다.

필기시험은 7월1일 전국의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합격 여부는 8월4일 발표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말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로 결정된다. 임용은 11월1일 이뤄진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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