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임시정부 기념관 2020년 서대문에 건립

등록 2018-01-02 10:10수정 2018-01-02 10:49

지상 5층 지하 1층…올해 예산 73억 편성
도서관+자료관+박물관 합친 ‘라키비움’
임시정부 기념관이 서울 서대문에 건립된다.

국가보훈처는 2일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돌을 맞아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념관은 2020년 8월까지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인근 서대문구 의회 청사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부지 5695㎡, 연면적 6236㎡) 규모로 건설된다.

보훈처는 이를 위해 올해 예산 73억9200만원을 투입해 기본·실시설계 및 건축·전시공사 착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념관은 자료 수집 및 전시, 교육 등의 기능에 더해 도서관+자료관+박물관의 개념을 종합한 ‘라키비움’의 개념을 도입해 기존 기념관과 차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