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법원 “직권남용 혐의·증거인멸 우려” 영장 발부
당시 ‘정치 댓글에 ‘윗선’ 없다’고 면죄부 수사 혐의
당시 ‘정치 댓글에 ‘윗선’ 없다’고 면죄부 수사 혐의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안에 있는 군 사이버사령부 입구. 군 수사기관은 2013년 불거진 사이버사 댓글 공작을 심리전단장과 일부 요원들의 일탈로 결론 내렸다. 하지만 최근 국방부 댓글 사건 조사 태스크포스(TF)는 당시 사건이 은폐·축소됐다고 보고 재수사 중이다. 류우종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