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D-1]
1998년 정주영 회장이 소떼 500마리 몰고 방북했던 길
‘평화와 번영을 심다’ 문구에 두 정상 서명도
문 대통령은 대동강 물, 김 위원장은 한강수 뿌릴 계획
1998년 정주영 회장이 소떼 500마리 몰고 방북했던 길
‘평화와 번영을 심다’ 문구에 두 정상 서명도
문 대통령은 대동강 물, 김 위원장은 한강수 뿌릴 계획
1998년 6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통일소’ 한 마리를 끌고 북한에 들어가고 있다. 정 회장은 새끼를 밴 소를 포함해 1001마리의 소떼를 끌고 북한으로 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담하고 금강산 개발 의정서를 받아 왔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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