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단은 국군 먼저, 확성기 철거는 북한군 먼저
육군 9사단 교하중대 교하소초 장병들이 1일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 통제구역내 설치돼 있는 고정형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 파주/사진공동취재단
1일 고정형 대북 확성기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 통제구역내 육군 최전방 소초주변에 각종 봄꽃들이 피어있다. 초소 너머 북한 지역이 보인다. 파주/사진공동취재단
육군 9사단 교하중대 교하 소초 장병들이 1일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 통제구역내 설치되어 있는 고정형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 파주/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이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시설 철거작업을 시작한 1일 오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탈곡장 모습(맨 오른쪽). 인공기와 방송차량 스피커가 보이지 않는다. 왼쪽부터 지난달 15일, 25일 모습. 25일에는 인공기가 내려가고 방송차량 스피커가 닫혀 있다. 파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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