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쪽의 황해북도 대성면 마을
북한 황해북도 대성면 마을에 새로 지은 공동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10여 년간 문화 관광해설사로 근무하는 김옥분 씨는 “북쪽은 작년부터 오래되고 낡은 집들을 철거하거나 새로운 토지에 깔끔한 공동주택을 짓기 시작해 올해 초에 마무리 공사를 마치고 현재 주민들이 들어와서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화/김봉규 선임기자
북한 황해북도 대성면 마을에 새로 지은 공동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강화/김봉규 선임기자
북한 황해북도 대성면 마을에 똑같은 모양의 공동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이 집들은 약 2년 전에 완공된 집들이다. 강화/김봉규 선임기자
인천 강화군 양사면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쪽의 황해북도 대성면 풍경. 14일 수로의 관문 위에 무리지어 서 있는 북한주민들이 보인다. 강화/김봉규 선임기자
14일 오후 인천 강화군 양사면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쪽의 황해북도 대성면 들녘 모습. 강화/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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