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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미 해군 구축함, 태풍 피해 부산항에

등록 2018-08-12 13:47수정 2018-08-12 18:12

7함대 소속 ‘머스틴’ 12일 입항
12일 미 해군 구축함 ‘머스틴’이 한반도 주변해역의 태풍을 피해 부산 해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머스틴은 알레이버크급 순항미사일 구축함으로 미 7함대 소속이다. 미 해군 제공
12일 미 해군 구축함 ‘머스틴’이 한반도 주변해역의 태풍을 피해 부산 해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머스틴은 알레이버크급 순항미사일 구축함으로 미 7함대 소속이다. 미 해군 제공
미 해군의 구축함 ‘머스틴’이 12일 부산항으로 피항했다.

주한미군은 이날 자료를 내어 “머스틴이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북상 중인 태풍을 피해 부산을 방문했으며 이후 계획된 운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짧게 밝혔다. 머스틴은 일본 요코스카항을 모항으로 하는 미 해군 7함대 소속으로 배수량 9200t인 알레이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이다.

항해 중인 미 해군 구축함 머스틴. AP 연합
항해 중인 미 해군 구축함 머스틴. AP 연합
주한미군은 머스틴이 피항 전 주변 해역에서 어떤 작전을 수행 중이었는지 등에 대해선 전혀 밝히지 않았다.

피항한 미해군 장병들은 이번 부산 방문에서 한국문화를 경험하고 한미동맹강화를 위해 한국 해군과 상호 교류할 것이라고 주한미군이 덧붙였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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