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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2.8 독립선언 100돌’ 서울-도쿄서 기념식

등록 2019-02-06 20:58수정 2019-02-06 21:03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기원
도쿄와 서울 YMCA서 8일 기념식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기원인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행사가 서울과 일본 도쿄에서 동시에 열린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의 재일본한국와이엠시에이(YMCA)와 서울와이엠시에이에서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이 동시에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재일본한국와이엠시에이 주관으로 열리는 도쿄 현지 기념식에는 피우진 처장과 한완상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종걸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이수훈 주일대사, 광복회원, 애국지사 유가족, 재일 민족단체장, 유학생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와이엠시에이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에는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2·8독립선언은 도쿄 한복판에서 한국인 유학생 600여명이 조국독립과 항일투쟁 의지를 세계 만방에 선포한 사건으로, 범민족적 독립만세운동인 3·1운동과 독립운동단체 조직,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졌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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