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장 이달 말까지 개·보수
3일 오전 서울 중구 적십자사 서울본부에서 케이티(KT) 직원들이 이산가족 화상상봉 센터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며 화상상봉장 벽에 걸려있던 시민들의 메시지를 조심스레 옮기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3일 오전 서울 중구 적십자사 서울본부에서 케이티(KT) 직원들이 이산가족 화상상봉 센터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에 설치된 화상상봉 센터는 2007년까지 사용되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05년 11월 24일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화상 상봉장에서 김근철(92) 할아버지가 북에 두고온 아들과 딸을 55년 만에 만나고 있다. ▶관련 기사: 북 자식들과 화상 상봉한 김근철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제공
2006년 2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남북이산가족 화상상봉에 참가한 북쪽 가족 유창식(화면)씨가 남쪽 가족들에게 가족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전 서울 중구 적십자사 서울본부에서 케이티(KT) 직원들이 이산가족 화상상봉 센터 개보수 작업 중 철거를 마친 구형 텔레비전 프레임을 옮기고 있다. 백소아 기자
3일 오전 서울 중구 적십자사 서울본부 이산가족 화상상봉 센터 벽에 시민들이 적어 놓은 메시지가 붙어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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