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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미사일사령관 “군, 미사일 사격훈련 정례화…올해 한차례 사격”

등록 2019-10-08 21:14수정 2019-10-08 22:37

합참 "미사일 요격훈련 월 1회…사드 합동훈련은 안해"
군 당국은 실전 배치된 현무계열 미사일 중 일부에 대해 올해부터 정례적으로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수(소장) 육군 미사일사령관은 8일 합참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질의답변에서 “미사일 사격훈련을 하고 있느냐”라는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의 질문을 받고, ”미사일 사격훈련은 정례화해서 올해부터 사격시험을 하고 있다. 올해 한 차례 했고, 앞으로 또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이 사령관은 “2013년 이후 사격시험을 하지 않았으나 2017년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5회, 7발 사격시험을 했다”며 “우리 군의 미사일은 충분히 신뢰할 수 있지만, 장병들의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해 사격시험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미사일과 우리 미사일 수준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는 “사거리 측면에서는 (북한보다) 열세지만, 정확도와 위력도 측면에서는 우리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박한기 합참의장이 8일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한기 합참의장이 8일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한기 합참의장은 ‘앞으로 미사일 훈련을 충분히 하겠느냐’는 질문에 “시험 발사를 포함해서 훈련량을 증가시키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박 의장은 ‘미사일 요격훈련은 몇차례 하느냐’라는 질문에 “한국 측 자산으로 월 1회 하고 있으며 한미 합동 자산으로도 함께 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는 패트리엇(PAC) 미사일을 동원해 요격 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 의장은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와는 합동훈련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북한의 무인기 현황에 대해 “500여대의 무인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유강문 기자 m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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