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국방부 “예비군훈련 다시 연기…6월1일부터 시작”

등록 2020-03-15 12:06수정 2020-03-15 12:10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 확보 위해
훈련 일수도 단축…과제 조정해 시행하기로
육군 50사단 여성예비군이 14일 오후 동대구 환승터미널에서 방역 작업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 50사단 여성예비군이 14일 오후 동대구 환승터미널에서 방역 작업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방부는 15일 “4월17일 예정이었던 동원 예비군 및 지역 예비군 훈련 시작을 6월1일로 2차 연기한다”고 밝혔다. 동원 예비군 훈련은 2일, 지역 예비군 훈련 중 기본훈련과 작전계획훈련은 각각 1일 실시된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이 확보된 예비군 훈련을 위해 훈련 시작을 연기하고 훈련 일수를 단축한다”며 “훈련 기간이 줄어들더라도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일수에 맞게 과제를 조정해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앞서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이달 2일 시작할 예정이던 예비군 훈련을 4월17일로 연기한 바 있다.

유강문 선임기자 m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명태균, 친윤 윤한홍의 인간 이하 취급에 모욕감 느껴 손절” [공덕포차] 1.

“명태균, 친윤 윤한홍의 인간 이하 취급에 모욕감 느껴 손절” [공덕포차]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 결정…‘굴욕외교’ 비판 피하기 2.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 결정…‘굴욕외교’ 비판 피하기

‘1호 헌법연구관’ 이석연, 이재명 판결에 “부관참시…균형 잃어” 3.

‘1호 헌법연구관’ 이석연, 이재명 판결에 “부관참시…균형 잃어”

관저 유령건물 1년8개월 ‘감사 패싱’…“대통령실 감사방해죄 가능성” 4.

관저 유령건물 1년8개월 ‘감사 패싱’…“대통령실 감사방해죄 가능성”

민주 “가상자산 과세 공제한도 5천만원으로 상향, 유예 없이 시행” 5.

민주 “가상자산 과세 공제한도 5천만원으로 상향, 유예 없이 시행”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