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사관학교 및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 선발 일정이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3주씩 순연된다고 국방부가 6일 밝혔다.
사관학교 생도 선발 원서접수는 애초 6월 19~29일에서 7월 10~20일로 늦춰지며 1차 시험일은 7월 25일(토)에서 8월 15일(토)로 연기된다. 1차 시험 성적확인 기간은 8월 21~25일로 조정되며,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9월 1일로 바뀐다.
2차 시험과 최종 합격자 발표 등은 각 사관학교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각 사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