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이후 신규 확진자 미발생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완치돼 ‘0명’이 됐다.
국방부는 이날 “어제 마지막 남은 확진자 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함으로써 현재 관리 중인 확진자는 한 명도 없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지만, 지난 3월 22일 이후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는 아니지만 예방 차원에서 격리 조치 중인 군내 장병은 1069명이다. 이중 1명은 보건당국 기준에 따라 격리 중이고, 나머지 1068명은 군 자체 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라고 국방부가 밝혔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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